오류연구소(OhRyu Lab)

현대기아차의 가장 큰 문제는 부품의 수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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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카니발... 역시나 보증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차량 실내에서 220V를 쓸 수 있는 인버터가 고장나더니(초기 설치된 부품에 결함이 있었다는 소문을 뒤늦게 알았다. 다행히 한 지인의 덕분으로 무료로 고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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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방향지시등 즉 깜박이가 오작동을 하기 시작한다.

좌회전 신호를 넣으면 오른쪽이 깜박 거리고, 어떨땐 깜박거리기 조차도 안하고.... 허허참...

뭐 당연히 스위치의 접촉불량이겠거니 생각하며 그냥 냅두다가, 갑자기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고치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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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값 5만원대에 공임 포함해서 12만원 이상이 든단다..... 나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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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사다가 자가정비를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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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아래 블로그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멀티펑션 스위치 자가교환~(1) (핸들 탈거DIY방법)

드디어!~~ 쌍롸이트의 저주에서 벗어나기위해 교환을 하였습니다~ 스티어링 휠.. 핸들을 탈거하는 방법과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hyeonsoo2991?Redirect=Log&logNo=22139630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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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부품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부품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스위치 앗세이 - 멀티펑션(Multi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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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만 몇천원정도.. 웬만한 부품가게에는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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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기 전에, 휴즈 2개를 잠시 제거해야 한다.

클락션(빵빵이), 그리고 에어백(Airbag)

클락션 휴즈는 본네트 열면 있고, 에어백은 운전대 좌측 하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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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핸들의 에어백을 제거한 화면... 핸들 뒷부분에 나사 3곳이 있는데, 이거 나사 푸는게 아니다.

각 나사주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마이너스 드라이버로 살짝만 눌러주면 바로 통~ 하면서

에어백이 제거된다. 확뜯으면 안됨... 살짝 벌려서 케이블 제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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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에어백이 제거 된 모습.... 아직까지 나사를 풀거나 할 일은 없다.

문제는 핸들 맨 중앙에 보이는 볼트! 21mm 복스를 가지고 풀어야 하는데, 정말 풀기 힘들다.

운전석 문을 열고, 차에서 내린 상태에서 두손으로 핸들을 꽉 잡고, 그 상태에서 발로 복스를 밟아서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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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힘을 쓴 끝에 볼트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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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핸들을 빼기전에 사인펜으로 상하좌우 표기를 한다.

왜냐면 핸들이 핸들축에 톱니바퀴 형태로 끼어져 있는 상태인데 그 각도를 표시하기 위해서... 담에 다시 조립할때 그 각도 그대로 꽂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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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핸들을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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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화면은 핸들이 제거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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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하우징을 제거해야 하는데, 하우징 윗부분 홈에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넣어서 살짝 올리면 윗쪽 하우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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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하우징은 나사를 풀면 제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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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문제의 "멀티 펑션 스위치 어셈블리" 부품을 탈거해야 한다. 위 아래 나사 2개를 풀면 쉽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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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품으로 교환 한 후 조립은 역순으로 다시 하면 된다. 다만 처음에 열기 힘들었던 그 볼트를 다시 조이는데

힘의 한계가..... ㅠ.ㅠ 일단 이정도만 해도 핸들이 빠질 일은 없겠지만, 다음에 카센터 들를때 한번 조여달라고 해야겠다.

이렇게 교환하고 나니 방향지시등도 잘 작동하고, 느낌이 꼭 새차 느낌이 난다. ㅎㅎ

어려서부터 자동차 정비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하고 현재는 IT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자동차를 몰면서 엔진오일 교환이나 경정비를 받으러 가다 보면, 내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해서 들었고, 특히 집에 차량용 리프트를 설치해서 자가정비를 해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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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자동차 정비를 간단한 경정비 정도는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오래된 i30 한대를 가져왔다.

i30자체가 워낙 잔고장이 없는 차이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도 없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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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30정비 지침서 2권을 구매했다. 요즘 재고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었지만, 도서출판 골든벨에 전화해서 어렵게 반품 들어온 책으로 구했다. 책 두께가 상당하지만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재밌게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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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30 정비지침서(섀시편) : 엔진(디젤, 가솔린), 엔진 전장, 배출가스제어장치, 연료장치 까지 기술 / 33,300원

2. i30 정비지침서(엔진편) : 클러치, 변속기, 드라이브 샤프트 및 액슬, 서스펜션, 조향, 에어백, 등 / 33,300원

드디어,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엔진오일을 직접 교환했다. ^^

엔진오일 교환이라는게 사실 쉬운일이지만 차를 약간은 들어서 작업해야 한다는 점때문에 쉽게 도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자가정비를 계속 배워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공구를 하나하나 신경써서 구매했고,

폐유 같은 경우는 직장에 폐유수거함이 있어서 그곳에 해결을 했다.

※ 폐유는 계약된 업체가 주기적으로 매입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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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가족 차는 모두 내가 교환할 예정이다. ㅎㅎ 차량이 5대인데 유지비도 무시 못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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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가솔린 1.6(G4FC)기준 오일용량]

오일팬: 3.0리터

전체: 3.7리터

교환용량(오일필터 포함): 3.3리터

오일등급: ILSAC(GF-3등급) / API(SJ또는 SL급 이상) / 점도 5W2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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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필터 체결토크: 1.2~1.6kgf.m

드레인 플러그 체결토크: 3.5~4.5kg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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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1. 차량을 유압작키로 들어올리고, 양쪽에 말목을 괸다. 취미생활하다가 다치면 곤란하, 이중 삼중의 안전이 중요

2. 엔진하단의 오일팬에 있는 드레인볼트를 풀어 오일을 뺀다.

3. 전용공구(75mm 15각)로 오일필터 제거

4. 신 오일필터에 신오일을 채우고, 오링부분에 오일 바르고 체결(대충해도 되지만 토크렌치 1.2~1.6kgf.m)

5. 드레인 볼트 잠그기(토크렌치 필요, 3.5~4.5kgf.m)

6. 에어필터 교환 및 신오일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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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한지 100,000km가 넘어선 i30차량.... 겉벨트 교환해야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i30차량은 타이밍벨트는 체인형태로 되어 있어, 거의 교환할 일이 없지만, 겉벨트는 엔진외부에 위치하면서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일정기간이 도래하면 예방 차원에서 교환을 해야 한다.

보통 겉벨트를 교환할때 워터펌프(부동액 포함), 아이들베어링, 크랭크 샤프트 풀리 까지 함께 교환을 한다길래 일단 인터넷으로 해당 부품을 구입을 했다.

총 부품 비용은 97,500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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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별 체결 토크 정보]

크량크 샤프트 풀리: 23.0 ~ 25.0kgf.m

드라이브 벨트 오토 텐셔너: 2.6 ~ 3.1kgf.m

워터펌프 풀리: 1.0 ~ 1.2kgf.m

워터펌프: 2.0 ~ 2.5kgf.m

알터네이터: 3.9 ~ 6.0kg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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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캡쳐인데, 벨트 방향을 나타낸다.(이때는 정비지침서를 구하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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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벨트 장력을 풀고(알터네이터 쪽에 벨트 장력 조절하는 볼트를 풀면 된다.) 벨트는 탈거하는 장면

i30 겉벨트(외부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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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아이들 베어링 사진, 왼쪽이 탈거한 부품, 오른쪽이 신품

i30 아이들 베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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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워터펌프 모습, 벨트가 회전하면서 워터펌프를 돌려서 냉각수가 순환하게 된다. 검정색 얇은것은 가스켓(물이 새지 않도록 하는 역할)

아래쪽이 약 10킬로 운행한 워터펌프인데, 너무 깨끗해서 괜히 교환했나 싶었다.

i30 워터펌프 및 가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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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을 열고 라디에이터 하단부에 보면 냉각수 드레인코크가 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돌리면 부동액이 쏵~ 빠져나온다.

i30 부동액 드레인 코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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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처럼 부동액을 받아내야 한다. 나같은 경우는 조금 옆으로 흘렀는데, 신문지를 이용해서 깨끗이 닦고, 물청소까지 깨끗하게 했다. 부동액이 독극물인데 달달한 맛이 나서 고양이들이 먹고 죽는다길래 암튼 깨끗이 !

i30 부동액 받아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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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이 라디에이터 하단에 위치한 냉각수 드레인코크 모습

i30 부동액 드레인 코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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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최종적으로 벨트, 워터펌프, 아이들 베어링을 교환했다.

크랭크 샤프트 풀리는 공구가 맞질 않아서 교환을 못함. 공구를 다시 사서 진행 예정 ㅠ.ㅠ

리브드 벨트, 아이들 베어링, 워터펌프 고품모습

기아 자동차에 순정품으로 설치된 네비게이션(AVN)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기능이 많이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주행중에는 DMB시청이나, 동영상 플레이를 할수 없다거나 뭐 그런건데.....(일부 사용자들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DMB락을 해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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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락을 해제하게 되면, 동영상플레이라든지,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유튜브를 시청한다든지 그런것들이 가능하게 된다.

유튜브 영상을 봐보면 성공한 사례가 종종 나오는데, 문제는 AVN이 업데이트 될때 마다 그런 방법들이 막힌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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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공은 못했고,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것이고, 그러던중 엔지니어링 모드를 발견하게 되서 이부분을 먼저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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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드로이드 시스템 파일을 살펴보았다.

위 내용을 보면 전형적인 안드로이드 앱 파일들이 보인다.

예를 들면 HKMC_DBM.apk 파일은 DMB를 시청하는 앱

HKMC_EngineerMode.apk 파일은 엔지니어 모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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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모드? 뭐지 혹시 이곳에 뭔가 있나싶어 엔지니어 모드를 한번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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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엔지니어모드 앱을 어떻게 실행하지? 화면상에 앱이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실행이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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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시스템 정보] -> [저장 공간] 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며, 아래 사진상의 왼쪽 원을 5번

오른쪽원을 1번 누르면 "엔지니어 모드 앱"이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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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래 화면같이 암호를 입력하란다... 암호가 뭐지? 0000, 1111, 시간(4자리) 등등을 적어봐도 다 안된다. 결국 HKMC_EngineerMode.apk 파일을 분석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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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C_EngineerMode.apk 파일을 간단한 분석도구로 확인해 보니 아래 화면처럼 2009라는 숫자가 보인다.

이 숫자가 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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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를 입력하고 나니 아래와 같이 엔지니어 모드에 진입했다. 엔지니어 모드에서는 각종 로그값 덤프, 각종 다양한 환경설정 등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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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궁극적으로 안드로이드 기능을 해제하는 기능은 "엔지니어 모드"에 존재하지 않았다.

아마도 또 다른 진입메뉴가 따로 있는것으로 추정되는데, 더 찾아봐야겠다.

<추가사항>

최근(2020년 2월경) 한 방문자께서 최근 출시된 AVN 차량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신적이 있었는데,

최근 출시된 차량의 AVN은 LG전자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을 사용하는것으로 추정되며,

이 경우 내부 파일들이 알수 없는 형태라서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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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장에 설치한 정수기의 정수량이 3,178리터가 되었다

1차 및 2차 필터는 유효정수량이 각각 1,880리터와 1,850리터인데 물상태를 고려해서 2개 모두 교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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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약 1,500리터를 정수한 1차 필터 상태 역시 녹물 등으로 오염상태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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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흰색에 가까운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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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약 3,100리터를 정수한 2차 필터(선카본 필터) 상태이다

선카본 필터는 염소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교환주기는 6개월이라 이번에 첫 교환을 했는데,

아무래도 1,500~1,600리터 정도 되면 교환하는게 맞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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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카본 필터는 보시다시피 숯 같은 내용물이 가득차 있어서 색상만으로는 이상유무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Kelvin Hughes Marine Systmes社 의 만타디지털 레이다 빠른 사용자 가이드 입니다.

PDF파일 형태로 26페이지 분량입니다.

Kelvin Hughes Marine Systmes社 의 만타디지털 레이다 운영자 메뉴얼 파트 2입니다.

PDF파일 형태로 192페이지 분량입니다.